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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UX의 통념과 4가지의 핵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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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프로덕트 & 데이터 분석]
태그
UX
프로덕트 전략
요약
Cimpress의 프러덕트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Tanulekha Roy는 B2B UX에 대해 흔히 가지고 있는 통념과 B2B 프로덕션이 가지고 있어야 할 4가지 핵심 가치에 대해 아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통념1. B2B 프로덕션의 고객은 비즈니스 파트너/비즈니스 SPOC(단일화된 고객 접점)이라는 통념 B2B 프로덕션의 고객은 직원이다. 하지만 이 직원들은 공식적인 온보딩 없이 프로덕션을 마주하게 되는 일이 빈번하다. 그렇기에 Self-learning을 유도하는 UX를 가진 프로덕션을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통념2. 사용자가 우리의 B2B 프로덕션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통념 B2B 프로덕션을 사용하는 유저들은 그들이 오랜 시간 동안 유지해 온 시스템(legacy)가 있기에 B2B 프로덕션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 수 있다. 또 우리 제품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업무 목표를 완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렇다면 B2B 프로덕션이 가지고 있어야 할 핵심 가치 4가지는 무엇일까? 일관성 : 한 번 배워서 모든 곳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 동일한 색상과 폰트뿐만 아니라 정보의 접근성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링크와 버튼의 위치, 네비게이션과 인터랙션, 필터를 포함한 여러 요소가 일관된 동작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듈화 : 필요한 것만 표시한다 - 복잡할 수 있는 B2B 시장에서는 정보를 구분하여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리포트, 대시보드를 한 화면에 보여주는 것은 사용자가 제품을 이해하는 시간만 늦출 뿐이다. 접근 제어 : 유저에 따른 기능 맵핑이 되어야 한다 - 한 기능 안에서도 여러 level로 나뉠 수 있다. 관리자로서의 접근 권한을 가진 유저는 모든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겠지만 뷰어로서의 접근 권한을 가진 유저는 같은 기능이어도 제한적으로 기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제어된다. 이러한 상황과 유저의 페르소나를 기억하고 있다면 용도에 따라 기능을 논리적으로 분리할 수 있을 것이다. Product Nudge : 자연스럽게 유저를 온보딩하는 가이드 - 프로덕션의 관련 메뉴 안에서 도움말, 말풍선, FAQ, 짧은 온보딩 영상을 삽입한다면 유저가 자연스럽고 빠르게 프로덕트에 적응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팁: B2C 프로덕션처럼 View와 Click 이벤트를 심어서 User experience journey를 파악해보자 B2B, B2C와 상관 없이 사람을 위해 제품을 만든다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 그렇기에 유저에게 프로덕션을 사용하도록 강요하는 것보다 유저가 사용하고 싶어하는 프로덕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 요약자
관심 분야
타겟 오디언스
공유 날짜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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